갓포 신타쿠

상질공간에 알맞는 절품 무라카미규를 맛보자

흑벽로 둘러싼 일식건물은 그 고장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에게도 사랑 받는 노포요정 “신타쿠”.아름다운 정원에 환영을 받아 안으로 들어가면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봄은 송어, 여름에는 굴과 미오모테가와강의 은어, 가을에는 무라카미명산 연어요리, 겨울에는 눈볼대와 대게. 식재료 보고인 무라카미이기에 맛볼 수 있는 요리들을 런치와 디너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철의 요리 뿐만 아니라 무라카미규(쇠고기) 코스도 인기입니다. 달며 입안에 살살 녹는 무라카미규는 시원한 사케(전통술)와 같이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질한 공간인데도 격식이 높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