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마쓰 코엔

사계절 꽃들을 볼 수 있는 ‘꽃의 공원’에서 놀자

봄에 벚꽃과 가을에 단풍, 그 이외로 진달래와 모란, 자양화 등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꽃의 공원’으로 사람들이 친근감을 느끼는 공원입니다. 그 중에서도 벚꽃은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선출되어 왕벚나무가 일제히 만발을 맞이하는 모습은 꼭 볼 만한 절경입니다. 넓은 공원에는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그네, 미끄럼대 등 놀이기구도 완비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포장마차도 나와서 한층 북적거립니다. 밤에는 조명이 비춰진 환상적인 벚꽃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니가타현 화초에 지정된 노루귀도 매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