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원도 이루어지는 궁극 파워스폿!
옷포지는 736년에 세워진 역사있는 절입니다. 약 2만5천평의 광대한 경내에서는 듬직한 큰 나무가 몇 그루 심어 있어서 그 조용함에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여기서는 모든 부처님 근원인 대일여래를 모시고 있기에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 준다고 합니다.절 앞에 있는 키노토 만주 집에도 꼭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누룩과 찹쌀을 발효시켜서 만드는 사카만주는 200년 이상전에 그 당시 옷포지 스님한테서 제법을 전수 받았다고 합니다. 1개 108엔(세금포함)이며 현지 사람들은 수십개 단위로 사고 가는 인기 있는 간식입니다. 주문을 받은 후에 튀기는 ‘쌀가루만주’(125엔 세금포함)는 만주피의 바삭함과 쌀가루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찰떡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