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타이나이 파크호텔 배이커리 코너　LORO（로로）

호텔에서 구운 절품 빵을 사러 가자

타이나이시는 니가타현산 코시히카리를 원료로 만든 쌀가루 명산지입니다. 그 쌀가루를 사용한 빵이 맛있다고 은근히 인기를 모으고 있고 그 빵을 살 수 있는 데가 호텔 로비에 있는 베이커리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단빵과 반찬빵 튀긴빵 등이 진열되어 있어 이거저거 맛보고 싶어집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식빵인 ‘로얄 블레드’입니다.(1근410엔 세금포함) 묵직하게 무겁고 쌀가루의 탄력이 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대로 드셔도 두껍게 썰어서 버터 토스트로 드셔도 절품입니다. 호텔 투숙객 뿐만 아니라 빵을 사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는 리피트객들이 많은 것도 수긍이 갑니다. 구입한 빵은 바깥에 있는 정원에서 드시거나 로비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와 같이 드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주문할 수 있는 자가제 초콜릿을 곁들여서 우아한 시간을 즐기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