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음식에 관한 물건・일 신발견!
‘후나구치 키쿠스이 이치반 시보리’(사케)로 잘 알려진 키쿠스이슈조가 소장하는 소중한 주기와 서적, 옛날 잡지 등을 일반 공개한 시설입니다. 예를 들면 에도시대 때 유행했다고 하는 ‘우구이스 독구리’는 술을 따를 때 삐악삐악이라고 귀여운 소리를 내는 일품이며 지금 봐도 아주 멋집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도 없었던 시대에 술자리를 즐기자고 하는 일본인들의 여유와 재치가 있는 마음, 많은 궁리에 자극을 받습니다. 술 뿐만 아니라 음식과 미술, 향토문화, 광고선전 등 많은 요소가 있어서 술에 별로 관심없고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내해주는 직원들은 지식이 풍부하며 설명이 잘합니다. 회화가 활기 띠며 재미있을 것입니다. 시음도 가능한 매점에서는 여기서만 살 수 있는 직매장 한정 ‘후나구치 키쿠스이 이치반 시보리 생원주’도 있습니다. 주문을 받은 후 병에 담아 주는 특별한 술에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