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막과자 가게에서 그리운 과자를 ‘오토나가이’?
‘아! 이거 그립다!’, ‘뭐야 이거 처음 봤어!’ 그런 소리가 들리는 곳은 쓰키오카온천가에 있는 막과자 가게입니다. 본업은 쌀가게인 카가타야베이코쿠텐이 쓰키오카온천을 찾아주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2015년에 오픈. 어른에게는 그립고 막과자 가게를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는 신선할 것입니다. 바구니를 들고 그리운 막과자를 보니 마치 쇼와 시대에 타임슬립한 것 같습니다. 옛날에 맛있게 먹던 과자를 저도 모르게 오토나가이(어른이 상품을 대량 구입하는 것)도 하고 예상이상에 기분이 업됩니다. 부메랑이나 비누 방울, 옛날 그대로인 일본에서 만든 물총 등 그리운 장난감도 판매중. 인근에 있는 ‘쓰키오카 카리온파크’에서 노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