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가 산책에 피곤하면 작은 카페에서 휴식
쓰키오카온천가에 있는 ‘코토리 카페’는 여행객과 거리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와 같은 장소를 이미지한 가게입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드실 수 있는 것은 프랑스에서 향을 묻힌 상질한 홍차나 현지 계란을 사용한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등 양식메뉴입니다. 인기가 있는 ‘핫 마시멜로 코코아’(550엔 세금포함) 에는 작은 새를 모방한 마시멜로가 컵에 앉아 있어서 마시는 것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따스한 느낌을 주는 컵은 오너 출신지인 후쿠시마현 아이즈 혼고야기 공방에서 제조된 것입니다. 점포내 잡화 코너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 이외에도 작가들의 수제품 액세서리와 골동품 맛이 나는 DIY용 부품도 판매합니다.